휴롬 이지 착즙기 H200으로 과일, 야채 주스 손쉽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워드맨 입니다.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 마시는 분들 많으시죠?
보통은 블렌더 / 믹서기를 사용하여 통째로 갈아 섬유질까지 같이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과일 및 야채의 원액을 짜내어 주는 착즙기(원액기)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게요.
얼마 전 TV 맛남의 광장에서 출연하여 인기가 있는 휴롬 이지 착즙기(원액기) H-200 이에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만큼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다소 사악한 가격(공식홈피 세일 중 약 40만원)의 제품이지만 써보신 분들은 모두 대만족을 하고 계신데요. 그 이유는 섬유질이 걸러지지 않는 일반 믹서기나 블렌더와는 다르게 섬유질 및 찌꺼기를 걸러주고 즙만을 짜내어 주스처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그대로 주스로 섭취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요.
물론 건더기? 섬유질이 포함된 주스가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요. 다만 저 같은 경우에도 믹서기로 간 걸쭉한 형태의 주스를 마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ㅜㅜ 배는 불러서 정말 밥 대신 먹기에는 오히려 나은 점도 있는데 먹을 때마다 약간 힘들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휴롬 이지 착즙기는 주스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에 마시는데에 걸리는 것 없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세대 휴롬 착즙기를 사용하신 분들은 착즙력이 약하고 세척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평이 많았어요. 세척해야 되는 구성품 중에 미세 거름망이 있어서 거기에 달라붙은 찌꺼기를 제거하기가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휴롬 이지 착즙기에는 미세 거름망이 제거되어 세척이 너무 편하다고 해요. 또 착즙력 또한 너무 좋아져서 따로 배출되는 찌꺼기를 만져보면 많은 분들이 놀라셨다고 해요. 얼마나 즙을 짜내어 냈는지 너무 포슬포슬? 해졌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착즙력에 놀라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휴롬 제품에는 다양한 착즙기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휴롬 이지 착즙기 외에 휴롬 디바, 디바S, 프라임, 시그니처, 쁘띠, 블라썸 등 다양한 모델이 있으니 공홈에 가셔서 비교하시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휴롬 이지 착즙기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인기가 있는 모델이며 과일을 넣는 통이 크기 때문에 사용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에요. 착즙기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의 편의성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 편의성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기 때문이에요. 개인의 차이도 있으니 디자인 및 편의성 등 비교하여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보이시나요. 기존 대비 3배 커진 메가호퍼에요. 과일이나 야채를 입구에 맞게 손질할 필요 없이 통째로 넣어도 부담이 없어요. 약 2리터의 용량이기 때문에 과일, 채소를 동시에 넣고 작동 버튼만 눌러줘도 알아서 주스가 만들어져요.
또, 휴롬 이지 착즙기는 일반 믹서기처럼 재료가 잘 안 갈리면 눌러주거나 손이 갈 일이 없어요.
재료를 넣으면 메가호퍼의 커팅 날개가 재료를 알아서 잘라주고 아래로 내려보내요. 호퍼에서 1차로 잘라진 재료는 저속 착즙 기술을 통해 건강한 주스로 착즙이 돼요. 착즙된 주수는 주스 배출구로, 찌꺼기는 본체에서 따로 걸러내 분리통에 배출이 되요. 이 과정이 모두 자동이기 때문에 휴롬 이지 착즙기는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손댈 일이 없어요. 주스만 흘리지 않게 잘 따라 주시면 되요.
믹서기, 블렌더, 착즙기에서 중요한 게 바로 세척인데요. 휴롬 1세대 착즙기까지는 불편하다는 평이 많았어요. 하지만 휴롬 이지 세척기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거의 완벽하게 수용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새로운 필터 구조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또 이게 핵심인게 그냥 흐르는 물에 행구는 정도만 해줘도 찌꺼기의 입자가 곱기 때문에 세척이 가능할 정도에요. 세척은 정말정말 간편하다고, 너무 편하다고 해요. 분리가 쉬운 만큼 조립도 정말 간편하게 설계되어 한 두번 사용하시면 눈 감고도 할 수 있겠다고 하세요.
휴롬 이지 착즙기의 착즙 방식은 바로 저속압착기술인데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휴롬만의 착즙 기술이에요.
재료를 지그시 눌러 천천히 저속으로 짜내여 자연의 맛과 영양을 온전히 담으려고 하는 기술인데요. 세계 최초로 저속압착기술을 특허받았다고 해요. 솔직히 가격 면에서 보면 쫌 사악해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작은 차이가 제품의 만족도로 이어지고 다른 업체에서는 깊이 있게 파고들지 못한 부분을 연구 개발한 것이니 납득이 가기도 하네요;;;
디자인도 주방에 잘 어울려서 프리미엄 착즙기로써 많은 주부님들의 사랑을 받을 제품임에 틀림이 없네요.
오늘은 휴롬 이지 착즙기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일반 믹서기나 블렌더는 10만원 안팍의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반면 휴롬 이지 착즙기는 약 40만원의 금액이 정말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럴 때마다 떠오르는 말이 있는데요. "돌고 돌아 중복 투자 말고 한방에 가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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