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추천!!! 신일, 파세코, 보네이도 제품 비교

 

 

이제 대세는 써큘레이터다!!!

최근 많은 분들께서 선풍기에서 써큘레이터로 넘어오고 계시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써큘레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제품 비교와 개인적 의견에 한해 추천을 하는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워드맨입니다!!!

 

이제 곧 역대 최고로 덥다는 여름이 코앞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 없이는 정말 버티기 힘든데요. 최근에는 선풍기의 자리를 써큘레이터가 대체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생소한 써큘레이터 이죠...

써큘레이터는 선풍기와는 다른 지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인데요. 선풍기는 바람을 넓게 퍼지게 하여 근거리에서 효과를 보는 제품이라면 써큘레이터는 바람을 좁고 멀리 가게끔 즉, 바람이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써큘레이터는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소에서 주로 사용되거나 공장 및 업체에서 사용되었으나 에어컨이 많이 보급되어 있는 현재에는 가정에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이미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고 인기도 높은 상황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더 멀리 순환시켜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의 특징과 추천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일 써큘레이터

 

제품 특징

DC모터 / 12단 바람세기 / 바람 모드 : 유아풍, 터보풍 / 공기 이동거리 : 16m / 부가기능 : 높이 조절, 공기순환효과 / 리모컨 / 최대소비전력 : 33W

 

선풍기로 유명한 브랜드 신일에서 출시한 써큘레이터 입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힘입어 최근 써큘레이터 제품에 대한 인기도 높은 편입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DC모터를 탑재하여 총 12단의 바람세기 조정이 가능하며 그 외에 유아풍, 터보풍 모드가 있습니다. 공기이동거리는 16m로 시원한 바람을 순환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양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조작부와 1,2,3,4,8시간의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좌우 상하 조절이 모두 가능한 제품입니다.

구매 실사용 후기들을 살펴보면 소음이 적어 만족하는 분이 있는 반면 큰 소음으로(제품불량 가능성) 불만족하신 분도 계십니다. 좌우 조절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과 리모컨 인식에 약간의 버퍼링과 직접적으로 조준하고 컨트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하 회전 시 일정 소음이 발생하여 제품 불량으로 교환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에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서 제품의 A/S에 대해 걱정이 없고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의 성능에 만족하시는 사용자 분들이 다수로 보입니다.

 

 

 

2. 파세코 써큘레이터

 

제품특징

BLDC모터(브러시리스) / 12단 바람세기 / 터치식 전자버튼 / 저소음/ 이동손잡이/ 자석부착형 리모컨 / 상하 좌우 입체회전 / LED디스플레이 표시창 / 28W소비전력 / 인공지능 에코모드 / 12시간 타이머 설정

 

캠핑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있는 브랜드죠. 파세코에서 출시된 써큘레이터입니다. 

이미 써큘레이터 제품 부분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편으로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특징으로 BLDC모터를 사용하여 DC모터에서 마모되기 쉬운 브러시 부분을 제거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으로 회전함에 있어 무리가 적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소음도 적고 소비전력도 적은 편입니다.

 

가정용으로도 부족함 없지만 전용 가방이 있어서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저도 캠핑을 좋아하기에 구매 시에 파세코 제품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으며 제품 특징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예요.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기에 언급하기 부적절해 보이네요.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에 스마트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일일이 설정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해 보입니다. 

 

 

 

3.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제품특징

BLDC모터(브러시리스) / 바람세기 : 수동 미세조절 가능 / 조작방식 : 다이얼식 / 소비전력 2~40W / 공기이동거리 23m

 

써큘레이터의 원조격으로 잘 알려진 보네이도 써큘레이터입니다. 항공 제트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7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최근에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써큘레이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써큘레이터 본연의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이 보네이도 써큘레이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이얼 방식의 수동 조절 방식으로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써큘레이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만큼 23m의 공기이동거리를 보여줍니다. 공기 순환에 적합하겠죠. (모델별로 공기이동거리는 차이가 있으며 그 이상되는 모델도 있음)

즉 공기순환에 초점을 둔다면 제일 적합하고 강력한 모델이 된다고 보입니다. 다만 요새는 자동으로 상하좌우 회전 기능이 들어간 제품들과 타이머 기능 및 에코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네이도의 대표 제품인 633DC 모델은 23m의 강력한 공기이동거리를 보여주지만 고정형이며 좌우 조절은 안되고 상하조절은 가능하지만 수동 조작을 필요로 합니다. 

 

이와 같이 장단점이 명확한 제품으로 단순히 한 장소에서 공기 순환을 위해 사용할 제품으로 적합해 보이며 그 효과는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현재 시중에서 가장 인지도 있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생각되는 세 가지 제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짧게 해보자면 국내 브랜드 인지도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신일 써큘레이터 / 다양한 기능과 캠핑족들에게 인지도 높은 파세코 써큘레이터 / 써큘레이터 본연의 기능으로 인지도가 높은 보네이도 제품 정도라고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세코 제품이 1순위, 보네이도 제품이 2순위 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어떤 제품이 마음에 드시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또 이미 사용하고 계신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제품이고 간략하게 제품에 대해 소개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