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머신 y3.2, y3.3, x7.1 소개와 장점 단점, 캡슐 사용법과 세척, 호환성에 대해

 

 

안녕하세요! 워드맨 입니다.

오늘은 예쁜 디자인과 뛰어난 맛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리 커피머신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 많은 카페에 가기도 부담이 되는 요즘, 누구나 나만의 홈카페를 꿈꾸는데요. 그 대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매일 커피 1잔 이상씩 드시는 분이라면 경제적으로도 이득인 일리 커피머신으로 나만의 홈카페를 꾸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리 커피머신은 현재 y3.2제품과 y3.2가 리뉴얼 된 y3.3제품, 그리고 x7.1제품과 x9제품이 있습니다.

 

y3.2제품과 y3.3제품의 차이점은 기존 y3.2제품 옆면에 전원 스위치가 사라지고 추출 버튼으로 ON / OFF가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리뉴얼되었다고는 하지만 직관적인 기존 3.2제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x7.1과 x9제품이 있지만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y3.2제품에 대해 중점으로 소개를 드리고 그 외 제품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위에 제품이 y3.2제품이며 아래의 제품은 x7.1제품 입니다. 가격은 초록창 기준 국내 A/S가 가능한 국내 배송 제품과 해외배송 제품 등 차이가 있으니 개인적인 판단으로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빠른 배송과 안전한 A/S를 원하시면 국내 판매 제품을... 가격적 메리트를 원하신다면 해외구매대행 상품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리 커피는 1933년 이태리 트리에스테에서 창립되었고 2년 후 "일레따"라는 증기를 압축 공기로 대체하는 혁신적인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커피 머신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일리 커피의 일화에 대해서는 유명한 일화들도 몇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리 커피에서 가성비 좋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 많은 여성분들에 구입 희망 상위에 랭크된 커피머신이 일리 커피머신입니다. y3.2모델은 화이트/블랙/레드/블루의 바디 색상으로 출시되어 예쁜 색감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으며 인기가 많은 만큼 웃돈이 붙는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가장 깔끔하고 비교적 먼지가 앉아도 티가 안나는 화이트를 선택하는 이유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 색상이 이뻐 보이는데요 너무 과한 색감이 아니라 약간은 빈티지 한 색감으로 레트로풍의 디자인에 잘 매치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냥 흔한 색감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이뻐 보이네요.

 

일리 커피머신을 구매하면 처음 해줘야 할 일은 바로 세척인데요. 먼저 물통에 물을 가득 담고 캡슐 없이 물 만으로 에스프레소 버튼 아메리카노 버튼을 번갈아 눌러 주면서 세척을 해주면 됩니다. 세척에는 세 번을 권장하는데요. 생각보다 부유물도 나오고 지저분하다고 하니까 그 이상을 세척해주시는 걸 권장드려요. 세척 횟수는 컵 내용물을 확인해 보면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리 커피머신을 구매하면 웰컴 캡슐을 함께 주는데요. 웰컴 캡슐을 사용해서 처음에 추출 시간을 맞춰줘야 합니다. 일리 커피머신은 초기 설정이 23초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현재 가장 맛있게 추출되는 시간이 28초라는 의견들이 많아 대부분 설정을 28초로 설정하는 추세예요. 설정 방법은 에스프레소 버튼을 스톱워치를 켜놓고 28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되는데요. 28초간 추출을 처음 진행하면 다음부터는 28초로 항상 추출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일리 커피를 즐길일만 남았네요!

 

 

 

 

 

일리 커피머신의 장점으로는 세척 및 사용방법이 굉장히 간단하다는 점인데요. 디자인이며 맛이며 너무 만족스러워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며 인테리어적인 요소로도 만족하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세척이 간편하고 추출된 캡슐은 자동으로 보관통으로 넘어가서 비워주기에도 편리합니다. 1일 1커피 이상 하신다면 집에 놓고 사용하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제품인데요. 제품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 싫어하시는 분이 많지 않고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장점만 있어 보이는 일리 커피머신에도 단점이 있는데요. 가장 크게 지목되는 단점은 바로 캡슐 호환성이에요. 커피를 다채롭게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겐 안 좋은 소식인데요. 일리 커피머신은 일리 커피 캡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커피들이 출시되었고 다른 브랜드에서 호환되는 캡슐을 만들어 판매가 되고 있어 정말 다양한 커피들을 즐기는 데에는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일리 커피머신에도 적용되어 소비자가 좀 더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면 지금의 인기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일리 커피의 브랜드가 밀고 있는 면과는 다른 듯하여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결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요소라고 보이네요.

 

또 다른 단점으로는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데요. 전원을 켜 두면 항상 예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상단이 뜨겁다는 점입니다. 이건 제품 특성상 뜨거운 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제품 특성이지 단점으로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 외에 제품의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정성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고온을 사용하기 때문이겠죠. 이에 대해 일리 업체 측에서는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며 제품의 외장 같은 부분이 플라스틱이지만 그 외 물이 닿는 부분은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큰 단점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캡슐 호환은 개인적 성향의 차이라서 자신의 성향에 맞게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성을 원하시는 분들 외에는 일리 커피머신에 대해서 큰 단점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다양성을 원하시는 분들도 캡슐 호환 부분 말고는 단점을 찾기 어려운 제품이었어요. 돈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후회하는 분들은 못 본 것 같아요. 외출도 어려운 요즘 집에서 먹고 싶을 때마다 맛있는 커피 한잔 내려먹는 요런 소확행!!!

일리 커피머신 어떠세요? 일리 커피머신으로 나만의 홈카페 이쁘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