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터 추천!!! 노스피크 에어텐트 에어리빙쉘터 제품 소개
안녕하세요! 워드맨 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구매 목록 1위에 올라있는 캠핑용품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 입니다.
저는 현재 백패킹 용품으로 백패킹과 오토캠핑, 노지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백패킹 장비로도 충분히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작은 타프와 작은 텐트는 오토캠핑에서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쉘터와 야전 침대 정도만 추가로 구입하고 싶은데요. 그중 마음에 드는 쉘터가 바로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 입니다.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는 6인용 쉘터로 바닥에 기본 포함되는 그라운드시트를 체결하면 텐트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무게는 17.3kg으로 무거운 무게와 큰 부피를 차지하는 제품입니다. 에어텐트들이 일반 텐트들에 비해 부피와 무게가 큰 편인데요. 아무래도 에어가 주입되는 방식이다 보니 스킨 자체도 두껍고 견고하게 만들다 보니 무게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에어텐트들이 의외로 일반 폴대를 사용한 텐트들 보다 바람에 강하다고도 하네요.
크~~ 예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쉘터들이 몇 개 있었는데(에르젠 라운드 쉘터) 구하기도 너무 어렵고 가격도 노스피크 에어리빙쉘터와 비슷하고 디자인적으로는 요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피와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지만 오토캠핑용이니 감안하자는 생각이 컸습니다.
한 가지 더 생각나는 단점은 예상인데 비올 때 철수가 불편할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것이 아니라 확실치는 않지만 비올 때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사면 개방 시스템입니다. 천장에 양방향으로 2개의 벤틸레이션이 있습니다.
사면에 당연히 메쉬창이 존재합니다. 문의 크기도 상당해서 개방감이 아주 뛰어나 보입니다. 사면에 폴대를 세워 업라이트 타프식으로 사면을 미니 타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쉬망까지 걷어올린 모습입니다.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가 다른 돔 형태의 쉘터보다 좋은 점이 야전 침대나 사람이 누울 때 라운드의 죽는 공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직사각형의 구조는 공간 활용에 아주 좋은 구조입니다. 대신 돔 형태는 바람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죠.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는 기본 구성품에 그라운드시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입식과 좌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의 가장 큰 장점은 피칭이 굉장히 쉽다는 점인데요. 초보자부터 대형 텐트의 피칭에 지치신 분들에게 아주 큰 장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 부피가 작고 쉽게 준비하고 쉽게 철수가 가능한 부분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에 아주 적합한 제품 같아 보입니다.
저는 요렇게 입식용으로 사용이 하고 싶네요.
야침에 테이블 놓고 사용하기에 너무 좋아 보이네요.
사진 몇 장 감상하시죠.
오늘은 노스피크 에어리빙 쉘터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는 인기 제품이죠. 그래도 아직 온라인에 재고가 소량 남아 있는 것 같은데요. 요새 하루하루 고민하고 지내네요.ㅠ,ㅠ 만약 구매하게 되면 다음에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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