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텐트 제품 소개 및 사용 후기 모음
안녕하세요! 워드맨 입니다.
오늘은 아주 까리한 텐트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텐트인데요. 일명 퍼식이로 불리며 거실형 텐트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텐트입니다.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는 거실형 텐트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텐트인데요. 이너텐트에서 6인이 취침이 가능하고 리빙쉘에서도 독립적으로 소형 텐트를 피칭하여 취침이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제품의 길이는 6m 30cm에 달하며 폭은 가운데 기준 4m 20cm, 높이는 2m 5cm에 달하는 크기를 보여줍니다. 2m 조금 넘는 이너 텐트의 길이를 제외한 약 4m x 4m의 공간이 거실 공간이 되니 그 크기를 한번 상상해 보시죠.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같은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아이가 있는 가족 구성원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텐트이기 때문인데요. 시중에 다양하고 많은 거실형 텐트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제품이 없어서 못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더라구요. 많은 거실형 텐트들 중에서 큰 크기와 비교적 쉬운 피칭법과 퀄리티 높은 디테일에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이었습니다.
실제로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는 두 가지 색상인 사진의 레이븐 그레이 색상과 샌드 색상이 있는데요. 사진의 레이븐 그레이 색상은 현재 품절 상태이고 오프라인 매장에 간혹 가다 재고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너텐트를 피칭하지 않을 시에는 대형 쉘터로 사용이 가능하고 타프 대용으로도 쓸 수 있겠습니다. 물론 한여름에는 피칭하는데 땀 한 바가지 흘리고 타프만큼 시원하지는 않아서 사용이 꺼려지긴 할 것 같습니다. 여름을 제외한 3 계절에 뛰어난 활용성을 보여줄 제품 같아요.
여름에는 타프와 비교적 피칭이 간편한 텐트를 선택하셔서 가볍게 다니시는 걸 추천드리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에는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와 같은 거실형 텐트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는 크기가 크기인만큼 최대 단점이 바로 무게와 피칭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인데요. 무게는 텐트가 26kg, 폴대가 18kg에 육박하여 40kg이 넘는 무게를 보여줍니다. 또 어지간한 크기를 자랑하는 데크가 아닌 이상, 데크 위에 텐트를 피칭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사이즈에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파쇄석이 깔려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편하실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을 수 있겠네요.
설치 방법은 쉬운 편이어서 공식 홈페이지 가보시면 1인 피칭 영상도 있습니다. 폴대가 스틸 재질이어서 굉장히 튼튼하지만 단점이 무겁기 때문에 여성분들 혼자서 피칭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설치 방법이 쉬워서 혼자서 피칭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구력이 있으시겠죠ㅎㅎ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에는 정면 양쪽에 PVC SCREEN 이 적용되어 우천 시, 또는 동계 캠핑시에도 별도의 옵션 우레탄창을 구입하지 않아도 실내에서 바깥풍경을 감상하도록 제작 되었어요. 또 사이드 레인포치 시스템은 더 많은 그늘을 제공하고 메쉬 안쪽 플랩을 상단만 개방하여 우천시 효율적인 벤틸레이션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루프타프 시스템으로 사이드 캐노피 모드로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결로 현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플라이 양측면과 곳곳에 벤틸레이션이 적용되어 있어요. 옵션으로 구매하는 이너텐트는 탈부착이 간편하고 메쉬스크린 적용되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출입구도 양 옆으로 되어 있고 출입구 가운데에 메쉬포켓을 설치하여 다양한 용품을 수납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넓은 텐트를 선호하시거나 아이가 많은 가족단위, 여타 구성원이 있는 캠핑에 좋은 제품 같아요. 피칭 짱짱하게 잘해놓으면 외형도 멋진 텐트 같아 보입니다. 여기에 샌드 색상 제품은 감성적인 부분도 챙길 수 있는 제품 같더라고요. 아무튼 최근 노스피크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 구하기도 힘들어진 텐트가 된 건 분명해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노스피크 공홈에서 가져온 실제 피칭 사진들 보시면서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구매 후보로 점찍어둔 노스피크 에어리빙쉘터 제품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많은 고민 중에 있어요ㅠ,ㅠ 지르면 편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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